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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26. 21:30



맥베스

[세계문학전집]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화려하고 잔인한 작품
야망의 늪에 빠진 정직한 영혼이 악의 화신으로 파멸해 가는 이야기


『맥베스』는 폭풍, 어둠, 핏빛 등 격렬하고 거대한 이미지와 공포와 초자연적인 두려움을 일깨우는 극의 분위기, 치열하게 묘사되는 양심의 고통, 숙명적 비극과 인간의 고귀함을 밀도 있게 그려낸 셰익스피어의 걸작이다.
이번에 출간된 『맥베스』는 영국 아든 판과 리버사이드 판을 비교 분석하여 완성한 번역이다. 셰익스피어를 전공한 최종철 교수가 번역을 맡았으며, 원문의 길이와 형식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편집 역시 신경을 많이 썼는데, 막과 장의 구분이 존재하지 않았던 당시 공연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막과 장을 새로운 장의 시작 부분에 간단하게 표기하고 장소는 각주에서 설명한 것. 이러한 방식은 아든 판 세 번째 시리즈에서 시작한 것으로 셰익스피어의 원문에 보다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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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26. 21:30

햄릿

[세계문학전집 전자책]




있음이냐 없음이냐, 그 간극에서 존재의 비극을 탐색한 극문학의 정수!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의 백미, 『햄릿』을 원본에 가장 근접한 번역으로 만난다


서구 문학사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문제적인 인물로 평가받아 온 '햄릿'. 흔히 "죽느냐 사느냐"로 번역되는 그의 독백은 하나의 식상한 속어가 돼 버렸지만 이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햄릿』은 그동안 무비판적으로 수용되었던 번역을 지양하고 보다 깊이 있는 작품 해석에 기반한 최종철 교수의 번역판을 새로 내놓는다. 이 책에서 To be, or not to be가 "있음이냐 없음이냐"로 번역된 것은 이 비극이 단순한 복수극이 아니라, 복수라는 행위가 인간의 존재와 도덕성에 미치는 영향 및 그 행위의 본질을 추구하는 극이라는 해석을 바탕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무시되었던 르네상스 시대의 극문학으로서 『햄릿』의 의의를 최대한 살린 행별 구성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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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26. 21:30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세계문학전집 전자책]


보들레르, 보르헤스 등 현대문학의 거장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작가
어긋나고 음습한 세계관, 이야기마다 서린 독특한 광기, 어두운 상상력으로
이성과 감성의 틈을 날카롭게 파고든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 단편들

환상 공포 문학 영역을 개척한 천재적인 작가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선집. 독특한 소재와 건조하고 무거운 글쓰기로 현대 단편소설의 형식과 스타일을 정립했다고 평가받는 그의 작품은 그로테스크한 소재를 통해 이성과 감성, 현실과 초현실, 일탈과 순응 사이의 간극을 넘나드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는 인간 심리의 비이성적이고 복합적인 면을 포착해 탁월한 통찰을 보여 주었다. 특히 정체성의 위기, 무의식, 정신분열, 광기, 위반과 일탈의 심리 묘사에서 보이는 독창성과 선구성은 보르헤스, 보들레르 등 작가들과 라캉과 데리다 등 학자들에 의해 다양하게 인용, 해석되었다. 「검은 고양이」, 「도둑맞은 편지」 등 그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단편 열네 편을 엄선해 실은 이 단편선을 통해 에드거 앨런 포가 추구했던 문학 세계와 예술적 지향점을 분명하게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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